[조선일보] PPI평화, 국내 넘어 세계 PVC 배관산업주도, 일류기업 입지 굳히기
페이지 정보
본문
PPI평화의 '아피즈 수도관'이 조선뉴스프레스 주관 '소비자중심 3.0 브랜드 대상' 조사 결과 토목건축자재/시장선도력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PPI평화 사옥 전경
PPI평화는 100년 수명이 검증된 ‘아피즈 수도관’을 개발, 국내외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사진은 PPI평화 사옥 전경.
1976년 설립된 PPI평화는 오배수관, 상수도관, 하수도관 및 각 이음관 등 배관 산업의 6개 전 분야 제품을 모두 생산하는 국내 유일의 종합 PVC 관 생산업체다. 상하수도관 및 건축배관 자재의 국내 시장점유율이 60%를 웃돌아 PPI평화의 제품은 곧 PVC 관의 대명사로 여겨진다. 그간 삼성물산, 현대건설 등 국내 굴지의 건설사는 물론이고 해외 건설사 및 호텔 등에 제품을 납품해 기술 경쟁력을 입증해왔다.
특히 쇠보다 강하고 100년 수명이 검증된 '아피즈(APPIZ) 수도관'을 최초 개발, 국내외 PVC 배관 업계에 획기적 전기를 마련했다. 8년여 연구 끝에 개발된 아피즈 수도관은 녹 및 부식 발생 없이 100년 이상 깨끗한 물을 공급할 수 있다.
한편 아피즈 수도관은 미국 1위 수돗물 공급 기업인 '아메리칸 워터'사와 미국 전역 공동 영업계약을 체결했다. 아메리칸 워터사의 데이비드 휴즈 수자원 책임연구원은 아피즈 수도관을 '혁신적인 플라스틱 파이프'라고 극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