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철보다 강한 PVC 수도관 개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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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I평화(대표 김재경)는 배관산업의 6개 전분야(오배수관, 상수도관, 하수도관, 각 이음관)를 모두 생산하는 국내유일의 종합PVC관 생산업체다. PVC 배관분야에서 세계 제일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경제성, 시공성, 기능성을 갖춘 제품만을 생산하고 있다.
화장실 배수소음 분야 세계 1위 기업, 세계 최초 화장실 배수소음을 해결한 2040방음배관 시리즈는 2013년말 기준 일본 전역 730개 현장에 시공된, 국내 PVC 배관자재로는 유일하게 일본에 수출되고 있는 최고의 방음배관이다.
국내 1위 리딩기업인 PPI평화는 맑은 물 공급에도 기여하고 있다. 기존의 수도관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주철관의 녹 및 부식발생과 PVC관의 간혹 깨지거나 터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8년여간의 연구개발 과정을 거쳐, 2013년 주철관 보다 강하고 100년 수명이 확인된 iPVC 수도관 개발에 성공했다.
iPVC 수도관은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신기술 NEP인증, 환경부로부터 녹색기술·녹색기술 제품인증을 받았고, 미국국립위생규격 NSF, 미국재료협회 ASTM, 미국수도협회 AWWA 인증과, 미국방부로부터 FED 승인을 받았다.
신제품 개발, 최고의 품질이라는 창업정신으로 PVC 배관 분야의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PPI 평화는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스텐다드를 제안하는 세계적인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